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お世話(せわ)になりました お世話(せわ)になりました 신세졌습니다. 폐끼쳤습니다. 처음 일본에 갔을 때 커다란 가방 두개를 가지고 지하철역 계단을 올라가야했어요 하나를 계단위에 올려놓고 다시 내려와 나머지 하나를 올려가야 했던 상황이었는데 지나가던 남자분이 말도 없이 하나를 번쩍 들어서 계단위로 옮겨주시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신적이 있네요 일본어를 잘했더라면 お世話(せわ)になりました!! 라고 인사했을텐데... 지금도 가끔씩 그 상황이 생각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すみません 인사도 있지만 더욱 맘속에서 우러나는 정감가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사람들 개인주의고 차가울거 같지만 정감가는 표현할 때 더 감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민망해질정도로요^^ 일본여행시 숙소를 나오실 때 쓰시면 적절한것 같아요 손님 특히 외국손님에게 이런 인사를.. 더보기 ねこをかぶる [猫を被る] 네코오 카부루 고양이 와 덮어쓰다 즉 고양이를 덮어쓰다. 내숭떨다, 시치미떼다. 의 의미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처음 일본에서 이말을 배울때 피식 웃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혼또??? (정말??) 혼또니?? (정말??) 하며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듯이 되묻는 표정이 생각났던거같애요 더보기 すみません 오늘은 10월의 가을날 이라는 표현이 걸맞는 날씨였어요 산책을 하며 소소한 행복이란 말이 저절로 떠오르는 날이었답니다. すみません 스미마생 스이마생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릴때도, 가게에서 물건을 계산할때도,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받아도... 쓰일곳이 너무많지요 정확한 상황이 아니어도 입에서 계속 나오게되는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는말 입에 달고 살아야하는말 전철안에서 발을 밟혀도 바로 튀어나오는말 내발을 당신이 밟을 자리에 놔서 죄송합니다.? ㅎㅎ すみません 우선 이말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도전 해보아요~~ 스미마셍도 괜찮은데요 스이마셍으로 발음해보세요 훨씬 편하답니다. 부드럽게 들리고요 더보기 일본어공부 시작하는 마음 공부라는 말이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하나 하나 접근하다보면 어느 나라 언어보다 쉽게 따라할 수 있을것입니다. 한가지 염려스러운 부분은` 일본어 `라는 단순히 언어만 접근하지않고 문화,역사,사람을 같이 알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진정한 그나라의 언어를 습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いちごいちえ 【一期一会】 이치고이치에いちごいちえ 【一期一会】 단한번의 만남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해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한번 보고 말 사람, 두번 다시 안 볼 사람..등등.. 그런 생각만으로도 안좋은 기운을 만드는것 같아요 언제 어디서 다시 이어질지 모르는 인연 설사 이어지지 않는다해도 소중하게 여기려고 노력합니다. 어떠한 만남도 친절과 배려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